줄거리
12년 만에 잃어버린 손녀를 기적적으로 찾은 해녀 계춘
손녀 혜지와 예전처럼 단둘이 제주도 집에서 함께 살면서 서로에게 적응해간다.
그러나, 아침부터 밤까지 오로지 손녀 생각만 가득한 계춘과 달리
도통 그 속을 알 수 없는 다 커버린 손녀 혜지.
어딘가 수상한 혜지에 대한 마을 사람들의 의심이 커져가는 가운데,
혜지는 서울로 미술경연대회를 갔다가 사라진다.
12년 만에 혜지가 할망을 찾아온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할머니와 떨어져있던 시간 동안 혜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정말 아침부터 펑펑철철 울었습니다. 근데 마음이 왜케 따뜻해지고 든든해지는지 모르겠어요.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도 나고 ㅜㅜ 부모님 모시고 꼭 다시봐야겠습니다. 정말 곡성보고 몸서리쳤는데 계춘보고 힐링했네요. 강추입니다!!
-평생 내편.. 할머니의 사랑은 영원하다.
-요즘 자극적인 영화들 너무 많은데 간만에 힐링하고 왔네요
-오랜안에 울어본 영화 진부할수 도 있는걸 잘푼듯 윤여정 연기갑에 김고은도 잘 녹아듬 김고은이랑민호나오면 청춘물
-어머니랑 보고 왔는데 정말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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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