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마이클 무어의 전 세계를 향한 선전포고!
“내 임무는 잡초가 아니라 꽃을 따가는 것이다”
미국의 골칫거리로 전락한 국방부의 SOS를 받은 마이클 무어.
그는 펜타곤의 전사가 되어 총성도 석유 약탈도 없이,
다른 나라들의 장점만을 빼앗기로 선언하고 전 세계 침공을 시작한다.
일년에 8주 유급휴가와 13번 월급이 보장된 이탈리아,
프렌치 프라이대신 미슐랭 3스타급 학교급식이 나오는 프랑스,
숙제는 구시대적 발상이라는 교육수준 세계 1위의 핀란드,
학자금대출을 모르는 대학생들이 사는 무상 대학교육의 슬로베니아,
과거사를 인정하고 반성하도록 가르치는 독일,
재소자의 사회복귀를 도와 최저 재범률을 기록한 노르웨이,
여성인권 신장으로 진정한 양성평등을 이룬 아이슬란드까지.
9개국을 정복해나가던 마이클 무어는 진짜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칼같은 비판과 핵폭탄급 유머로 무장한 마이클 무어,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해답을 제시하다!
-다큐영화가 이리 재밌을줄이야~미국은 모두가 꿈꾸는 나라가 아니었다. 존엄성과 가치에 대해 깊게 깨닫고 생각하게하는 영화..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우리 사회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다큐. 이젠 다른 나라 부러워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닌듯.깨어난 시민 의식만이 모든 걸 좋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오랜만에 잊고 있던 마이클 무어의 신작 "다음 침공은 어디에?"를 관람하며 많이 웃고 즐겼다. 뛰어난 언변과 영리한 연출은 쉴새없이 유머와 웃음을 동반 시켰다. 마구 웃다가 심각해지고 또 울고 웃고 살짝 정신줄을 놓았다. 그리고 숙연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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