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6백만 유대인의 추방과 학살을 주도한 나치전범 ‘아돌프 아이히만’의 재판이
37개 나라의 수백만 명에게 전달되는 세계 최초의 TV 생방송 이벤트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세기의 생방송을 위해 블랙리스트인 TV감독,
허위츠와 프로듀서인 프루트만이 모여 3개의 카메라를 설치하며,
아이히만에 대한 실체를 잡아내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가한다.
생방송까지 남은 시간은 단 3일!
그러나 이스라엘 정부의 생방송 촬영 허가를 받기란 쉽지 않고,
여러 방해 요인(?)들로 인하여 생방송 준비는 더 더욱 어려워지는데...
과연 허위츠와 프루트만은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아이히만의 진짜 얼굴을 잡아낼 것인가?
이 영화 한마디
-사실 아이히만도 똑같은 인간이란 사실이 제일 무섭고 소름끼친다,
-묵직한 실화는 생각할거리를 던진다
-충직한 공무원.성실한 시민.자상한 가장. 그리고 대량 학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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