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뛰어내리기가 무서울 때 바로 그때가 뛰어내릴 때죠”
원하는 것은 기필코 갖는 남자 아벨 모랄레스
인생 최대의 거래를 앞두고 갱스터에게 먹힐 순 없다!
범죄율이 최고조에 이르렀던 1981년 뉴욕, 젊은 사업가 아벨과 아내이자 사업파트너 안나는 오일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큰 부지를 사들인다. 하지만 오일 운반 트럭 강도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며 손해가 극심해지고, 그들을 2년간 추적하던 검사는 16개의 범법행위를 근거로 기소한다. 급기야 부지 잔금 150만 달러 대출을 약속한 은행마저 이를 취소하는데… 남은 시간은 단 3일, 궁지에 몰린 아벨에게 마피아의 딸인 안나가 은밀한 제안을 해온다. 과연 아벨은 자신의 신조대로 정당하게 사업을 이어갈 수 있을까?
-이런 좋은 영화가 홍보되지 못해서 아쉬울뿐이다....
-맹렬한 듯 우아하게 치닫는 갈등 그리고 폭력. 욕망이 이토록 점잖고도 무섭게 그려질 수 있다니.
-아벨은 카인이 되겠지.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심장이 쫄깃했어요 .. 오스카 아이삭을 좋아해서 봤는데 연기가 물이 오른 것 같네요 제시카 차스테인도 너무 예뻐서 반함..아직 4월이긴하지만 개인적으로 올해의 영화 탑텐에 들것 같은 수작!
-멋진 연기와 극 내내의 긴장감이 돋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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