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영화

서바이벌 페밀뤼 (2018)

꿍디 2018. 12. 25. 00:05

줄거리


어느 날 갑자기 생존 투쟁이 시작된다?

도쿄에 사는 스즈키 가족은 평범한 가족처럼 보인다. 그러나 엄마의 대화에도 아빠는 TV만 쳐다보고, 아들은 헤드셋만 끼고 살고, 딸은 스마트폰에만 정신이 팔려 있다. 

 같이만 살 뿐, 남보다 못한, 대화가 단절된 전형적인 도시의 가족이었던 것. 

 그러던 어느 날 도쿄 전역에 모든 전기가 끊긴다. 전기와 연결된 시스템과 기차, 자동차, 가스, 전자기기가 동시에 멈췄다. 

 처음엔 며칠만 참고 견디면 해결될 줄 알았다. 당연히 회사와 학교에는 갈 수 없고, 식량은 떨어져가며 심지어 물도 마실 수 없다. 한순간에 문명의 편리함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결국 스즈키 가족은 도쿄를 탈출하기로 한 일생일대의 결단을 내린다. 

 전기가 사라진 세상에서 이 가족은 무사히 도쿄를 벗어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 영화 한마디


-이런 영화가 필요했다.


-가족애가 묻어나오는 따뜻한영화


-오랜만에 영화같은 영화를 본것 같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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