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영화

그레이 맨(2022)-라이언 고슬링 배우의 액션 영화!

꿍디 2023. 1. 8. 11:04

 나는 영화 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코로나 이전에는 한 달에 2~3번씩 극장에 가서 신작 영화나 재개봉 영화를 보곤 했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는 크리스찬 베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그리고 톰 하디인데 이중에서도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배우는 바로 라이언 고슬링이다. 

 

필모그래피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연기력도 좋고 외모도 출중하다. 게다가 특유의 퇴폐미 넘치는 분위기 덕분에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궁금해진다. 도대체 왜 사람들은 라이언 고슬링이라는 배우에 열광하는 걸까?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나도 모르게 어느새 검색창에 ‘라이언 고슬링’을 검색하고 있을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그렇지만 그전에 잠깐! 오늘 소개할 작품들 중엔 로맨스물이 거의 없기 때문에 혹시라도 달달한 연애 세포를 깨우고 싶은 분이라면 다음 기회로 미뤄두길 바란다.게다가 영화 속 캐릭터 대부분이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순애보적인 인물들이기 때문에 마음 단단히 먹고 스크롤을 내리길 권한다.

 

그렇지만 일단 보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테니 걱정 마시길.또한 만약 이미 봤던 영화라면 다시 한번 정주행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그 이유는 바로 지금부터 설명할 네 편의 영화 모두 뛰어난 연기력뿐만 아니라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비슷한 장르지만 확연히 다른 색깔을 지니고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니 참고하길 바란다.왜냐하면 남자 주인공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에게는 공통점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바로 눈빛만으로도 여성 관객들을 설레게 만드는 마성의 소유자라는 것이다.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스크린에서 빛난 라이언 고슬링의 명품 연기를 만나보자.

 

사랑 앞에선 누구보다 순수한 남자 <노트북>2004년 개봉한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의 멜로/로맨스 영화 <노트북>은 17살 첫사랑 앨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7년 만에 재회한 노아와 앨리가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극중 노아는 첫눈에 반한 앨리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그녀의 마음을 얻으려 노력하지만, 반대로 앨리는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그런 그에게도 시련이 찾아오는데, 우연히 신문에서 보게 된 전 약혼자 론 하몬드의 결혼 소식이었다.이에 분노한 노아는 그날 밤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와 무작정 앨리의 집 초인종을 누른다.

 

노아는 그런 자신의 모습을 한심하게 생각하며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한다. 하지만 사실 어젯밤 늦게까지 일하고 돌아온 건 앨리였다.그리고 둘은 처음으로 손을 잡고 길을 걸으며 데이트를 하게 된다.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여름이 가고 가을이 찾아왔다.어느 날 밤늦게까지 야근을 하고 귀가하던 노아는 차 사고를 당한다.그 후 병원에 입원한 노아는 간호사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편지 속에는 그동안 잊고 있었던 어릴 적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앨리 또한 남편과의 불화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레 찾아온 치매 증상으로 인해 과거 기억을 모두 잃어버리게 되고, 뒤늦게 이를 알게 된 부모님은 어쩔 줄 몰라 한다.이런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다정다감 한 노아 덕분에 앨리는 조금씩 마음의 안정을 찾아간다.노아는 어린 시절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던 이웃집 할아버지 댁을 방문하게 되는데.......

 

한편 회사에서 실직한 마이크는 우연히 찾은 낡은 창고에서 지금까지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만한 놀라운 물건을 발견하게 된다.바로 고물상으로부터 구입한 고장 난 라디오였는데, 놀랍게도 그 안에는 수백 장의 음반이 들어있었다.마이크는 평소 음악 듣는 걸 좋아하던 아내 루시에게 선물하기 위해 집으로 가져온다.

 

하지만 그날 밤 아내는 낯선 남자와 함께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을 목격한다.그 이후로 마이크는 매일 밤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고, 두려움에 휩싸여 루시는 점점 변해간다.결국 마이크는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무서운 사건들의 원인이 바로 그녀임을 알게 되는데.......          

 

 

그 누구도 실체를 몰라 `그레이 맨`으로 불리는 CIA의 암살 전문 요원이 우연히 CIA의 감추고 싶은 비밀을 알게 되고, CIA의 사주를 받은 소시오패스 전 동료에게 쫓기며 시작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944번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