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지구는 우주의 식민지다 외계 종족의 인간 재배가 시작된다! 목성이 유난히 빛나던 밤, 태어난 ‘주피터’(밀라 쿠니스). 머나먼 은하의 별을 꿈꾸는 그녀의 현실은 이민자 가족들과 청소업을 하는 비루함뿐이다. 그러나 스카이 재커 ‘케인’(채닝 테이텀)이 주피터를 찾아 지구에 오면서 모든 운명이 달라진다. 주피터는 사실 자신이 지구의 주인이며 또한 인간은 아브라삭스 가문이 키우는 농작물 같은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인류와 세계, 나아가 지구를 구할 주피터가 깨어난다! -화장품 회사 상속 문제 때문에 심각한 표정으로 인라인스케이트 타는 영화 -영화를 봤다기 보단 영상을 본 느낌. 화려하고 색다른 영상미를 스토리가 못 따라간다. 게다가 주피터는 왜 주인공인지 이해가 안갈 정도로 매력이 없다. -스케일..